안정환 프러포즈 - 10년 후에 3650송이의 꽃을 주고 그 후에도 더 주겠다. 평생 살자 with 프러포즈 선물 통장 2억원! 그리고 자녀 모습 공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전 축구선수 현 연예인 안정환 씨가 아내 이혜원 씨에게 프러포즈 했던 추억을 이야기 하셨네요~






이탈리아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뛰고 있을 때 전화로 프로포즈 했다고 하네요~

직접 얼굴 마주보고 프로포즈 했으면 좋았을 텐데..... ㅎㅎ

하긴 워낙 장거리 연애하다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 때 전화 통화비만 월 300만원씩 나왔다고 합니다....ㅎㅎ

그러다가 연애 1주년 때 365송이의 꽃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10년 후에 3650송이의 꽃을 주고 그 후에도 더 주겠다. 평생 살자 "고백했다고 하네요~


역시 상남자다운 프로포즈~~~






보통 이렇게 고백하면 홀딱 반하지 않나요? ㅎㅎ


진정한 사랑꾼이네요~~



그러면서 프러포즈 선물로 2억원이 든 통장을 직접 이혜원 씨에게 선물로 줬다고 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든든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4년 쯤에 리마인드 웨딩식도 다시 하셨죠~~~


정잘 사랑꾼답네요~~~


개인적으로 리마인드 웨딩식은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시 할 능력이 된다면.....하루 먹고 살기 바쁘니... ^^;)





자녀 둘 다 엄마 아빠를 너무 닮아서 너무 귀엽고 예뻐요~~~




아들도~~~ ㅎㅎ





가족 사진 대 방출~~~



선남 선녀 같은 엄마 아빠를 그대로 닮아 버렸네요~ ^^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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