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수 손담비 - 합동 무대! 어땠나....?

 

 

 

요즘 지병수 할아버지 때문에 전국이 덜썩이네요~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손담비 씨의 미쳤어 를 너무 잘 소화하셔서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가 요즘 스타가 된 이유는 나이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손담비의 '미쳤어'를 멋지게 소화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26일 방송된 KBS '오늘 밤 김제동'에서 생방송 무대로 새로운 곡 '흔들려'를 선보였네요... ㅎㅎ

 

 

 

 

 

보통 70대 분들이 아이돌 노래 좋아하기 쉽지 않은 편인데, 지병수 할아버지께서 아이돌 노래를 불렀다는 것부터가 우선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부른 게 아니고 박자와의 밀당을 하시면서 귀여운 안무를 보여주셨는데, 특히 상당히 인자하시면서도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인기가 순식간에 많아졌습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손담비 '미쳤어'를 10년째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 환갑잔치에서도 불렸다고 하시네요~

너무 인기가 되자, KBS2 연예가중계에서 ‘할담비’로 유명해진 지병수 할아버지와 가수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가중계’에서 지병수 할아버지와 손담비의 합동 무대를 펼쳤습니다~

 

 

 

특히 손담비 씨가 지병수 할아버지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호흡을 맞췄어요~ ^^

 

너무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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