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로키 - 제 2의 오타니를 꿈꾸는 일본 고교 괴물 투수 163km/h 던지다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 고교의 에이스 우완 사사키 로키 선수가 163km/h 강속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현재 고교 3학년인 사사키 선수는 종전엔 고2 때 157km/h까지 강속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1년 사이 6km/h나 더 빠르게 던졌네요....
이 기록은 현재 LA 에인절스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선수가 고교 시절 기록한 160km를 돌파한 고교 최고 스피드라고 일본 언론은 떠들썩 합니다.....
ㅎㅎ 부렵네요...
일본은 해마다 에이스 급 투구들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류현진 선수 후에는 잘 없죠....?
일부에서는 우리 나라 고교 감독들이 일시적인 대회에서만 승리하려고 장기적으로 안 보고, 변화구 가르치기에 급급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하긴 사회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면 야구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암울해네요......
아예 피겨 김연아 선수처럼 완전 천재인 경우 말고 시스템적으로 만들어 지는 인재는 이제 잘 안 생기나 봅니다.....
사사키 선수는 2019년 8월 한국의 기장 군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대회(U18) 출전하는 일본 고교 대표 1차 후보에 선정되어셔.... 잘 하면 한국에서도 한 번 볼 수 있겠네요~~
일본 시스템.... 참 부렵습니다~~~~
사사키 로키 선수의 별명은 이와테의 괴물이라고 합니다.
일본 고시엔에 나가기 위해 어떤 명문 고등학교의 스카우팅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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