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말애 사망 - 해녀출신 수필 작가 박말애 씨 바다에서 사망한 체 발견....

 

 

부산 기장 대변 마을 해녀 출신 수필가인 박말애 씨가 바다에서 숨진 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해녀 작업복도 아닌 평상복이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해녀 출신 수필 작가 박말애 씨는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하였습니다.

 

특히 해녀라는 이색적인 경력이 있어 더 주목 받았었죠..

그녀는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백’ 등 수필집 2권을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한국동서문학 작품상’을 수상도 했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서, 목격자와 유가족를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혹 해녀 작업복이었으면,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평상복 차림이라고 하니.....

 

사고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해녀 출신이니 수영을 못 하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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