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연쇄폭발 - 부활절날 테러로 인한 연쇄폭발로 185명이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2019년 4월 21일 스리랑카에 있는 성당과 호텔 7곳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북부 코치키케이드의 성안토니오 성당에서 폭발이 먼저 일어났으며, 그 후 이후 네곰보와 바티칼로아에 있는 성당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콜롬보에 있는 5성급 호텔인 상그릴라 호텔과 시나몬그랜드 호텔과 킹스버리 호텔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폭발이 일어났네요...
콜롬보 인근 데히왈라의 한 호텔에서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7곳의 폭발로 인해 사망자만 벌써 18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폭발로 500명이상이 다쳤다고 하네요.
현지에서는 종교문제로 인하 테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테러가 성당에서 부활절날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죠...
스리랑카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불교를 믿고 있으며, 카톨릭은 6% 정도라고 합니다.
외국인 사망자만 35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다행히 아직 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방금 알게 된 소식인데....
현지에서는 이미 10일전부터 스리랑카 급진 이슬람단체 NTJ의 테러를 예측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10일전부터 테러 경보를 했음에도 불구 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7곳 테러 중 2곳은 자살 테러 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에 이슬람 교도들이 많이 들어 오는데....
좀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미리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관리가 잘 안 되어진다고 보이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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