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폭발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말레이시아 업체 대표, 실제는 부인이 살해 가능성


끔찍한 소식입니다...


말레이시아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 침대 옆의 스마트폰이 폭발하여, 취침 중에 연기 과다 흡입으로 사망한 말레이시아 벤처 대표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그는 사망하기 전 편두통으로 인하여 약을 먹고 잠들었지만, 옆에 있던 화웨이와 블루베리 스마트폰이 폭발하여 연기 과다 흡입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큰 문제 없이, 감식 결과 스마트폰 폭발로 인한 연기 과다 흡입으로 사망한 것으로 판정 났으나....


추후, 현장에서 휘발유 흔적이 발견 되어, 재수사 한 것입니다.


재수사시 망자의 묘를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헤쳐서.... 2차 부검 결과 재혼한 부인이 범인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의 16세, 13세 두 아들과 그 집 가정부도 공범으로 기소 되었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이에서의 불신과 살인.....


우리 나라 사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점차... 험악한 사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물질 사회보다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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