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사기 - 배우 김선경 아는 동생에게 사기 당했었다....
tvN ‘어쩌다 어른 2019’에서 배우 김선경 씨가 과거 아는 동생이었던 매니저에게 사기 당한 경험을 털어 놓았습니다.
10년동안 알고 지냈던 지인인데... 너무 바빠서 그 동생에게 자기의 돈을 다 맡겨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 동생이 유흥비로 김선경 씨의 돈을 다 써버린 것입니다.
돈은 무려 2억 8000만원.....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 동생을 형사 고소했는데, 재판은 이겼지만 돈의 거의 못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어떤 어른신이 오셔서, 무릎 꿇고 빌며, 돈을 다 갚을 테니.... 합의해 달라고....
2억 8000만원 중 현재 4000만원 밖에 돈이 없다면서....
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 못해 합의해 줬지만.....
그 어떤 어른신도 사기꾼이었다는.......
대부분의 분들은 법을 잘 모릅니다. 대부분 선량하시니깐~~~~
오히려 사기꾼들이 법을 더 잘 알죠......
돈은 지인이든지, 가족이든지 간에 믿어셔는 안되고, 자신이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법이 너무 관대하여.... 사기꾼들이 무지 많습니다.....
사기 범죄는 그 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죄질이 나쁜 범죄입니다.....
형벌 좀 높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