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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착륙사고 - 아시아나 항공기가 광주공항에서 착륙 후 이동과정에서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공항 동편 활주로에 착륙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게이트로 이동과정에서 앞바퀴가 터져버렸다고 하네요...

당시 아시아나 항공기에는 110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공기가 멈춰버려서 다른 항공기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주공항은 지금 무더기 결항이라고 하네요.....

광주공항에서 이착륙 예정인 29편의 항공편이 결항이라고 합니다...

혹 광주 공항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나 저나.... 착륙시 사고가 난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만약 착륙시 바퀴가 터지는 사고였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 하네요.......